이정현(Lee Jung-Hyun), 출산 후 첫 촬영이라 액션을 위해 항상 아령을 들고 다녔어요(‘기생수: 더 그레이’ 제작발표회) [TOP영상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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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26일 오전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넷플릭스(NETFLIX) 드라마 ‘기생수: 더 그레이(Parasyte: The Grey)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

넷플릭스(NETFLIX) 드라마 ‘기생수: 더 그레이(Parasyte: The Grey)’ 제작발표회에는 전소니(Jeon Sonee)-구교환(Koo Kyo-Hwan)-이정현(Lee Jung-Hyun)-권해효(Kwon Hae-Hyo)-김인권(Kim In-Kwon)이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.

‘기생수: 더 그레이’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'더 그레이'의 작전이 시작되고,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‘수인’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이다.

‘기생수: 더 그레이’ 는 기생생물이 인간의 뇌를 장악해 신체를 조종한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철학적인 메시지로 3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누적 판매 2천 5백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, ’기생수’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.

‘기생생물이 한국에 떨어졌다면?’이라는 연상호 감독의 신선한 상상력으로 시작된 이야기 ‘기생수: 더 그레이’는 인간에게 침투하는 ‘기생생물’을 소재로 한 신 차원의 장르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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